삼성전자-삼성복지재단, 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금 전달
삼성전자-삼성복지재단, 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금 전달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5.01.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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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열 좌측부터 2015 지원기관 대표 이경희 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승희 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임도영 영등포보현의집 시설장, 곽재복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관장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15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28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1991년부터 전국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작년까지 총 383억원을 전달하고 주제별 전문 교수진의 자문과 워크샵 등 사후 지원 시스템을 제공해왔다.

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경기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 장애인 부모를 위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미래 설계 프로그램 ‘Future Planning 미리미리’ ▲‘서울 영등포 보현의 집’이 운영하는 자립형 노숙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숙인 자원봉사단 운영사업 ‘편견을 깨는 노숙인 36.5도의 실천’ 등 총 28개 복지 프로그램이다.

선정 단체에는 총 3억7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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