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서울 284 '오픈 스페이스 2014-Winter' 개최
문화역서울 284 '오픈 스페이스 2014-Winter' 개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11.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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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이 주관하는 2014년 시즌프로그램 '오픈스페이스 2014-Winter'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한국트러스트무용단과 독일 Iptanz 협력공연 'Time is Time is...'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8개 작품을 12월 14일까지 문화역서울 284 RTO 공연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12월 첫째 주에는 김현진 '기괴한 도시', 신혜진 이재은 장홍석 '기술이 실패할 때', 우분투 '편안한 어둠' 세 편의 작품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시즌프로그램 '오픈스페이스 2014'는 실력과 도전의식을 겸비한 예술가들에게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역서울 284'에서 전시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공모에 신청한 총 68팀 중 최종 선발된 18팀이 여름(Summer), 가을(Autumn), 겨울(Winter) 시즌별로 전시와 공연을 진행한다.

'오픈스페이스 2014' 프로그램의 모든 전시와 공연은 무료이다. 문의 및 참가신청 예약은 전화 02-3407-3500, 3502와 문화역서울 284의 홈페이지(www.seoul284.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공연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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