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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이 15일 서울시 노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대상 요리교실 ‘사랑의 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밥상’ 행사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이 모국인 이주여성 20여명과 이대희 대표를 포함한 ㈜리홈쿠첸의 임직원 10여명이 참여, ㈜리홈쿠첸의 밥솥을 활용해 밥피자를 만드는 방법을 실습했다.
리홈쿠첸의 재능기부 활동 ‘사랑의 밥상’은 2010년 서울 경기 지역에서 시작해 현재 강원, 전남, 경북 등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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