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 기구가 디자인 업계에서는 처음 발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7일 경기 성남시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업계 상생협력 기구인 'K-디자인 대·중소기업 동행포럼'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에는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과 이를 사업에 활용하는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다.
대기업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를 비롯한 24개 업체가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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