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 김태원 중앙위의장, 김영우 국회의원, 원희룡 전 국회의원, 심규철 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200만 고양시대에 대비, 외자유치 및 특화산업과 브랜드경제 육성만이 고양시가 살 길"이라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경제규모, 일자리, 안전, 복지, 행복지수가 두 배인 고양'이라는 차별화된 고양시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인 이 예비후보는 고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거쳐 연대 도시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도시계획 전문가다.
그는(사)사람의도시 소장으로 고양시 발전을 위해 20년을 활동해 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