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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6일 이명박 시장을 비롯한 남북교류협력위원, 기업대표, 북한전문가 등 50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대표단이 개성공단에 진출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대표단은 입주기업의 생산라인 현장과 현대아산 및 개성공단 1단계 100평을 시찰하고 방문결과는 향후 남북교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