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소형전원주택은 투자자, 매수자 모두에게 부담이 적고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소형전원주택은 보통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해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교통편이 편리하고 학교·병원 등의 입지환경까지 만족할 수 있는 도시형 소형전원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전원주택매매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형 소형전원주택은 ‘용인 짜임 전원 빌리지’이다. ‘용인 짜임 전원 빌리지’는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훌륭하다. 또한 용인시청, 용인IC에서 약 5분거리로 시외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 자연공원을 끼고 있어 등산과 산책은 물론 약수터까지 이용 가능한 산속전원마을이다.
단지 앞의 미니신도시인 고림지구 약 5000가구가 개발중에 있으며 2013년 3월 용인 경전철 개통 시 단지 앞 쪽의 고진역을 이용할 경우, 분당지하철 연결구간인 기흥역과 에버랜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요충지로서도 충분한 가치를 가진다.
교육 인프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있으며, 대학교 또한 용인대·명지대·경희대·단국대·외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은퇴 후 노후생활을 즐기는 이들에게 중요한 레저시설은 골프8학군으로 주변에 산재해있으며, 스키장 또한 양지리조트·지산포레스트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용인 짜임 전원 빌리지’(031-322-3359) 분양 관계자는 “총 26가구 중 15가구는 이미 입주했거나 공사중으로 분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으로 자연 속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 짜임 전원 빌리지’는 100평(약 330㎡, 8가구), 105평(약 347㎡, 15가구), 140평(약 462㎡, 2가구), 180평(약 595㎡, 1가구) 총 26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격은 평당 220만원(대지기준)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