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신임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다.광주시회는 지난 20일 전형위원회를 열고 대의원 겸 간사에 이승기 삼능건설 대표와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대표를 유임시키는 등 제7대 임원 선임을 마쳤다.시회는 대의원 겸 간사 유임과 함께 간사 16인 중 우일건설산업 박종윤 대표 등 7인을 간사에 새로 포함시키고 이주현 해광건설 대표 등 윤리위원 겸 간사 6인과 문명식 문주건설 대표 등 간사 3인은 유임시켰다.시회는 지난달 23일 총회에서 현 회장인 정창선 중흥건설 대표와 현 감사인 정종채 금석 대표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대의원, 간사, 윤리위원 등 임원진 구성은 전형위원회에 일임했었다.임원진의 임기는 이달 26일부터 2009년 6월 25일까지다. <제7대 광주시회 임원 명단>▲회장 정창선(중흥건설) ▲대의원 겸 간사 이승기(삼능건설) 박치영(모아종합건설) ▲윤리위원 겸 간사 이주현(해광건설) 김영수(대진종합건설) 조왕석(대광건설) 한동주(덕평산업개발) 임광택(진흥건설) 정종엽(진덕종합건설) ▲간사 문명식(문주건설) 이권수(고운건설) 이정우(남일건설) 박종윤(우일건설산업) 신점표((유)중도건설) 김명기(국제건설) 최주남(남경종합건설) 유재선(제일토건) 박상규(세인종합건설) 김형남(남영건설산업) ▲감사 정종채(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