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마천지구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
SH공사, 마천지구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1.07.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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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마천지구의 미분양 아파트 65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발생한 잔여 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114㎡이다..

분양가격은 5억2642만원~5억953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100만원 내외다.

만 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일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SH공사를 방문해 희망 동·호수를 지정한 후 하면 된다.

다만 첫날인 15일은 청약신청금 1000만원을 납입해야 하며, 경쟁시 전산추첨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18일 오전 9시~10시 계약 체결, 미신청 및 미계약 물량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당일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계약시 계약금 20%, 이후 60일 이내 잔금 80%를 납부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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