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홈네트워크 국내 첫 인증
GS건설, 홈네트워크 국내 첫 인증
  • 황윤태
  • 승인 2007.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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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짓는 아파트가 국내 처음으로 홈네트워크 건물 인증을 획득했다. GS건설은 대구시 소재 "상인자이"와 "월성자이" 아파트가 정보통신부로부터 홈네트워크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홈네트워크건물 인증은 2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배관, 배선, 기기, 설치공간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GS건설은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지난 2001년 방배자이와 죽전자이에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전 분양 아파트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11월 부평자이가 가구내 화상통화는 물론 휴대폰을 이용한 원격 전자 제품 가동과 전등 키고 끄기, 가스상태 점검 등 9개 서비스에 대해 모든 항목을 통과해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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