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자문단회의 개최
대전시,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자문단회의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1.03.29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는 해빙기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문단회의를 오는 30일 한남대학교 첨단 강의동 신축공사장 현장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현장 방문 회의에서는 우리시 시설물 안전관리계획과 분야별 안전대책수립 등에 대한 자문역할과 함께 계절별 안전사고 높은 건설공사장,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대책 등을 논의한다.

특히 시는 예년에 비해 추운 날이 많아 깊은 동결심도로 안전사고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건설공사장, 노후 축대. 옹벽. 석축 등의 시설물 안전관리대책을 논의하고, 오정동 건축공사장과 중촌동 가스충전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