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해외건설 입문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을 처음 접하는 신입직원과 실무자를 위한 기초 과정으로 해외프로젝트 입찰서류(Bid Document) 작성 등 해외건설사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해건협은 ‘해외건설 입문과정’ 외에 10여개의 실무 및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해외건설 비즈니스 영어 기초 실무과정’ 및 ‘해외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실무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