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명 변경은 ‘건설컨설탄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미미하고 회원사 대부분이 건설설계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현 조수원(59·사진) 회장의 연임 안건등을 결의했다.
조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건설교통부를 거쳐 신성엔지니어링, 유신코퍼레이션 등에서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용마엔지니어링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협회장직을 역임했으며 향후 3년간 차기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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