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공제조합, 일본대지진 피해복구 성금 기탁
건협.공제조합, 일본대지진 피해복구 성금 기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1.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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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사진 왼쪽에서 2번째)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사진 오른쪽)은 28일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억5000만원을 중앙일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삼규 회장은 “대지진 피해를 하루빨리 수습하고 일본 사회가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이번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분들과 희생자 유족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향후 건설관련 단체들과 협조해 일본 대지진 피행 상황을 파악한 뒤 건설업계 차원에서 복구 사업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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