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정부의 구제역 확산방지 시책에 부응, 최근 기온상승으로 방역액으로 인한 감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18일 부터 전국의 구제역 방역초소 2552개소에 대해 일제히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21일 김세진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특별점검 현장인 경기도 진건읍 소재 방역초소 2개소를 방문, 방역초소 전기설비의 이상유무 확인 및 절연과 누전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해 감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국민들의 전기사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무료전기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1588-7500)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청렴성을 지키기 위해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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