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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황인수)는 25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가진 간사·대의원 연석회의에서 시회 재산조성 적립금 등 시회 재산의 효율적 운영과 중장기 관리 방안 등을 심의할 자산관리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보고했다.위원회는 또 지난 16일 9명의 위원 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필승 풍림산업 사장을, 부위원장에 박종웅 삼일기업공사 사장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또한 간사·대의원 회의는 또 2005 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안을 처리하고 내달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 선출의 건 등을 다룰 임시총회를 6월 1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