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건설컨은 23일 서울대학교병원 지하 복합진료공간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컨은 GS건설·대우건설·코오롱건설·고려개발과 함께 조성한 컨소시엄이다.서울대학교병원 지하 복합진료공간은 총 1047억을 들여 1만1203㎡부지에 연면적 5만6529㎡, 지하 6층 규모로 지어진다.공사기간은 2010년 5월부터 2012년 4월까지며 운영기간은 2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