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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업체인 ㈜인평은 4500가구 규모의 '끌레브' 아파트의 기공식을 가지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기공식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선임 장관 겸 중앙공산당 위원과 건설부 차관, 하노이시 선임 부당서기장, 하노이 경찰 부청장, 임홍재 주베트남 대사, 서울대 공대 학장 등이 참석했다.하노이에 지어지는 '끌레브'는 36~40층 규모로 지어지며, 하노이에 들어서는 단일 단지 중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