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한국3M, 과천 공공주택지구 '건설 재해 예방' 업무 협약
GH·한국3M, 과천 공공주택지구 '건설 재해 예방' 업무 협약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4.08.13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영대 GH 신도시계획 총괄 처장(왼쪽)과 김태섭 한국쓰리엠 PSD 리더가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영대 GH 신도시계획 총괄 처장(왼쪽)과 김태섭 한국쓰리엠 PSD 리더가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광교 신사옥에서 한국쓰리엠(3M)과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건설사고 방지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문구제품으로 잘 알려진 3M은 다양한 산업 현장별로 특화된 근로자 개인 안전 보호구 등 안전 장비 제품 생산에도 전문화된 글로벌 기업이다.

양측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건설 현장에 적합한 안전 장비 및 개인 안전 보호구 도입 ▲안전 법규 및 보호 구제품 사용 방법 교육 ▲최적의 호흡·청력 보호구 선택을 위한 밀착검사 도입 ▲정기적인 안전 시연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천지구 안전사고 ZERO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GH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