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달 31일 본사 주변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나무돌보미 캠페인(Adopt a Tree)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나무돌보미는 단체, 기업, 공공기관 등이 가로수, 공원 일대, 띠녹지, 등 나무를 가꾸고 돌보는 자원봉사활동으로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022년 7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을 통해 나무돌보미 활동을 지속해왔다.
최근 나무돌보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의 환경보존과 개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공직자로서 환경적 책임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나무돌보미 활동 이외에도 무상 매연검측서비스, 불량 요소수 무상진단 서비스, 검사업무 차량 100%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 전환과 같은 기후위기 대응을 계속 이어나가 '2023년 녹색기후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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