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8일 오픈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견본주택에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첫 날, 평일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희망하는 수요자의 대기줄이 늘어섰다"며, "그간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이라 높은 기대감에 많은 대기수요자들의 방문하면서 유니트도 긴 줄을 대기한 후 관람이 가능했고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만석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 합리적인 분양가, 브랜드 프리미엄 등에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참여함에 따른 높은 상품 완성도와 브랜드 프리미엄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지는 아산탕정지구와 불당지구를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을 비롯해 이순신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초·중·고를 모두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 및 수변공원(예정)을 비롯해 미르공원 둘레길, 다솜공원, 한들물빛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쇼핑몰을 비롯하여 불당 중심상업지구 또한 인접해 있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력 타입인 전용 84㎡는 3억7300만원~4억42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인근 ‘한들물빛도시지웰시티센트럴푸르지오3단지’ 전용 84㎡가 올해 4월 7억원에 거래됐고, ‘한들물빛도시지웰시티센트럴푸르지오2단지’의 동일 타입은 지난 5월 7억25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아산시 및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견본주택에 마련돼 있는 84㎡B타입과 96㎡A를 살펴보면, 우선 84㎡B타입은 최대 3개의 팬트리와 알파룸까지 구성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96㎡A타입은 넓은 주방 구성과 더불어 최대 3개의 팬트리를 구성할 수 있게 했고,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6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화) 1순위, 14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일(화)에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7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연화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먹거리 이벤트, 선착순 방문 이벤트, 청약 인증 이벤트 등이 11일(일)까지 진행된다.
입주후 무너졌다면 줄초상 날 일이었음에도 그들은 "단순실수"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