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18일 입찰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18일 입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6.02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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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배치도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배치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전북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8일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찰 전날인 17일에는 견본주택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정읍시 농소동 47-34 일원에 들어서며, 투자 선호도 높은 16~27평(계약면적 기준)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상가가 총 6개 호실에 불과하며 대단지 707가구 입주민을 독점적으로 확보했다. 분양가는 1억원대(3.3㎡당 900만대)로 책정됐으며,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대로를 마주해 가시성이 좋고, 입주민은 물론 주변 유동인구의 방문도 기대된다. 전용률도 약 85%로 높아 실사용 면적이 넉넉하며,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부동산, 편의점, 세탁소, 미용실, 커피숍 등을 운영하기 좋다.

단지 인근에 농협 경제사업종합센터(예정) 등이 조성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707가구 대단지와 주변 수요를 단 6개 호실의 상가가 오롯이 독점한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매우 높고, 파격적 수준의 분양가에 나와 구매 부담도 덜하다”라며 “17일 사업설명회에서 분양과 관련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정읍 첫 번째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는 정읍 역대 최다 접수 건수가 기록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여, 일부 타입은 조기에 마감됐다. 현재도 높은 계약률이 이어지고 있어 완판이 임박했으며, 일부 잔여가구가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정읍시 하북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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