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2일 견본주택 오픈
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2일 견본주택 오픈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3.06.02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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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투시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일 'DMC 가재울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89-5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총 3개 동 규모로 전용 59~84㎡ 283가구 아파트 및 전용 24~56㎡ 77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총 36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 등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약 200M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며,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 경전철 서부선도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가재울어린이공원, 가재울 중앙공원, 궁동공원 등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나들이 명소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위치한 가재울 초등학교를 비롯해 도보거리 내에 초중고가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아파트 전용 59A㎡ 타입은 3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계하는 등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은 전용 24~56㎡ 총 13개 타입으로 설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난방, 환기 등을 가구 내 월패드뿐 아니라 아이파크 홈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거실뿐 아니라 안방,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 밝기와 색상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공동현관에는 보안은 강화되며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가구 현관은 지문과 안면인식이 연동되도록 했다. 다양한 생활편의기능과 더불어 난방제어, 대기전력 차단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에너지 사용량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집, 스터디 라운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 곳곳에 마련된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2개소와 더불어 팜가든을 비롯해 중앙마당을 조성해 휴식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청약 접수는 6월 7일~9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4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26일~28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는 6월 12일~13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9일이다.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은 6월 22일~23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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