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가톨릭대 신축병원 수주
현대건설 가톨릭대 신축병원 수주
  • 이헌규
  • 승인 2006.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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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 실적 보유
현대건설이 병원공사 분야에서 업계 최고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현대건설에 따르면 2000억원 규모의 가톨릭대학교 신축 병원과 성의회관을 수주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영식)과 최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가톨릭대 신축 병원과 성의회관의 신축공사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연면적 5만4000평 규모에 지어지는 가톨릭대 신축 병원은 지상 20층, 지하 6층에 1200병상 규모의 초현대식 의료시설로 서초구 반포동 강남성모병원단지 내에 건립, 오는 2008년 10월 준공된다.또 가톨릭대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의 경쟁력 향상과 학생 서비스 증대를 목표로 신축되는 성의회관은 같은 부지 내에 지상 14층, 지하 2층 연면적 8400평 규모로 건립돼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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