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역 더블 역세권·4억대 분양가…‘송파포디움’ 주목
오금역 더블 역세권·4억대 분양가…‘송파포디움’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5.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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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난해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금리 인상은 서울 집값을 하락세로 반전시켰지만, 오히려 역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다. 역세권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불황기에도 가격 방어력이 높아서다. 그만큼 항상 대기 수요가 많고 환금성도 높아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이 커지는 부동산 하락기에도 투자 1순위로 꼽힌다.

오금역 더블 역세권의 메리트를 누리는 신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포디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서울 송파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 5개동 총 596가구(예정)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인 오금역에서 2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이면 더블 역세권 지하철역에 도착할 수 있으며, 수서 SRT역을 비롯한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및 동부 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가 근거리에 인접하고 있어 어디든 빠르게 갈 수 있다.

도보 2분 거리에는 오금고등학교가 있고 오금초등학교, 오금중학교도 가깝다. 도보권 내 유치원, 송파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 시설들도 풍부하다. 아파트 주변으로 가락시장, 롯데마트,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건너편으로 6만6000여평 규모의 오금공원을 포함해 성내천, 올림픽공원 등의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저렴한 분양가도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 지역 거주 및 무주택 또는 중소형 1주택 소유자라면 청약 통장이 없이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평당 2000만원대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4억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택공급 방식의 아파트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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