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울 브랜드 대단지 ‘인덕원 자이 SK VIEW’, 9월 전매 가능 
준서울 브랜드 대단지 ‘인덕원 자이 SK VIEW’, 9월 전매 가능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5.30 10: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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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받던 기분양 대단지 주목…잔여 가구 빠르게 소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 초 부동산 규제가 풀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나타나자 얼어붙었던 아파트 분양시장 훈풍이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수도권 곳곳에서 청약 수요가 높아졌고, 기존 분양한 단지들도 빠르게 미계약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인덕원 자이 SK VIEW' 투시도 

이처럼 부동산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수도권 곳곳에서 1~2순위 청약 마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약에 당첨되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신규 공급보다 분양가 상승 부담이 적고 탄탄한 입지와 미래 가치를 갖춘 기분양 단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들이 시장 불황기에 분양해 저평가를 받았지만, 부동산 회복세를 타면서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1000가구 규모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하고 입지적 조건이 우수해 가격 상승폭을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 아파트 역시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시장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크고 침체기에도 가격 방어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자이 SK VIEW(뷰)'의 분양 관계자는 잔여가구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9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59B㎡와 74A㎡, 74B㎡, 74C㎡ 등의 타입이 계약 완료됐고, 현재 나머지 주택형을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분양시장에 온기가 감돌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워낙 입지가 좋다 보니 중소형 타입은 거의 완판됐으며, 소형과 대형 타입 미계약 분도 빠르게 주인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덕원 자이 SK VIEW'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전용면적 39~165㎡ 총 263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흥안대로, 내손순환로, 복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돼 있다. 인근에 위치한 인덕원역이 GTX-C 노선 계획에 포함됐으며, 지난 3월 국가철도공단이 인덕원과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인동선)와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의 연내 착공을 공식화했다. 

내손초, 백운초, 갈뫼중, 백운고 등이 도보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바로 뒤에는 경기도 최초 통합형미래학교가 계획돼 있다. 모락산과 백운공원, 언덕공원, 의왕국민체육센터, 내손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단지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는 대신 지상공간에는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단지 곳곳에 마련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다목적체육관, 다목적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실내놀이터, 문화강좌실, 사우나(남·녀) 등이 조성된다. 또한 전 가구에 창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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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치 2023-05-30 13: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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