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아이돌봄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늘어나면서 전문적인 플랫폼서비스인 ‘째깍악어’라는 플랫폼을 누릴 수 있는 ‘짹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째깍악어는 ‘놀이부터 배움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돌봄교육을 진행한다. 업계에서 가장 까다롭게 검증·교육된 대학생·보육교사·특기선생님을 만 1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육아가정과 연결하고 있다. 째깍악어는 유아동 돌봄과 놀이, 교육 서비스를 가정, 기업체, 온라인 비대면, 째깍섬 키즈센터, 아파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 서비스로 꼽힌다.
째깍악어는 아이돌봄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째깍섬’이라는 오프라인 공간을 만들어 잠실 롯데월드몰은 물론 일산, 판교, 하남, 수원, 용인 등 수도권에서 인기몰이 중이며, 고덕자이 등 랜드마크 단지에서 입점하면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동문건설이 6월 분양할 예정인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2년간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째깍악어 키즈센터’를 유치해 입주 후 2년간 무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내 커뮤니티에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입점하게 되면 다양한 키즈클래스를 마련해 여러 놀이·학습 콘텐츠가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보호자는 내부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아이를 맡기고 외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단지 내 상업시설에 강남대치학원인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한다. 6세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1가구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 간 50%의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운동 서비스 ‘후케어스’도 단지 내에서 2년간 무상 운영한다. 입주민 대상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키즈 프로그램과 시니어프로그램으로 연간 2회씩 총 8회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 예상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성장 발레, 키즈 성장발레, 시니어 라인댄스, 시니어 메디발레 스트레칭 등이며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계획은 추후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협의해 변경 진행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이 차별화된 교육특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지역 수요자들을 위한 공동구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청약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29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위치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동일직장, 동일단지, 7년 이하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2인 이상 공동 구매하는 경우 1인당 각 현금 100만원(제세공과금 별도)을 지급한다. 공동구매 조건을 충족한 신청자 중 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2인 이상 계약시 계약자에 한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