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 홀로 사는 취약계층 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노인 보호와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필품, 의료비, 냉방용품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렬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합은 매월 임직원 급여 끝전모으기를 통한 아동보육시설 후원, 산불피해 지역 성금 기탁, 미혼·한부모 지원시설, 노인복지시설, 중증장애시설, 군부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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