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벨기에 바닥재 브랜드 퀵스텝의 국내 공식 유통 수입사인 신명마루가 신제품 ‘웜 네추럴 오크 엑스트라 매트(Warm natural oak extra matt)’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드 포 라이프(Wood for life)’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원목마루로, 습기에 강하고 오염물질이 스며들지 않아 얼룩이 잘 생기지 않고, 스크래치 가드(Scratch Guard) 기능을 통해 표면이 단단하기 때문에 찍힘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 오염 물질의 제거도 용이한 ‘이지 투 크린(Easy to clean)’ 기술도 적용돼 있다.
권혁태 대표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테리어가 대세가 된 만큼 이음매 틈새가 거의 없고, 100% 방수가 가능한 퀵스텝 마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위생적이고 기능성이 뛰어나고 내수성, 내구성까지 갖춘 퀵스텝 제품을 층간소음 감소 자재인 언더레이(Underlays)를 함께 시공하면 소음에 대한 걱정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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