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4.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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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내 인테리어 옵션상품 부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내 인테리어 옵션상품 부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건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2021년 최초로 상품전략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버전이며,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상품 플랫폼이다.

전시관은 상품과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메인공간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상품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구현해 수공간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커뮤니티를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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