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美 지니매 대표단과 주택금융 발전 간담회
HUG, 美 지니매 대표단과 주택금융 발전 간담회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4.1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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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앨래나 맥카고 지니매 사장(왼쪽 네 번째),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오른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7일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앨래나 맥카고 지니매 사장(왼쪽 네 번째),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오른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7일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미국 지니매(Ginnie Mae) 대표단과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니매는 1968년 설립돼 민간 발행 MBS(주택저당증권)에 지급보증을 제공함으로써 2차 주택 저당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미국 정부 기관이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금융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점에에 공감하며,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지식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병훈 사장직무대행은 "양국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업무역량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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