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민‧관‧공 합동 깨끗한 영흥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민‧관‧공 합동 깨끗한 영흥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3.03.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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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29일 '민·관·공 합동 새봄맞이 깨끗한 영흥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영흥면사무소, 영흥파출소, 영흥자율방범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발전소 인근 도로변과 행복홀씨 입양지인 진두어항 일원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영흥발전본부는 2020년 영흥면, 영흥면이장협의회와 '깨끗한 영흥만들기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영흥파출소와 영흥자율방범대가 차량교통 통제를 담당했고, 영흥면사무소에서는 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맡았다. 영흥발전본부는 활동 전 특별안전교육을 이수한 신호수를 배치했고, 경찰의 통제 하에 안전하게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발전소 인근 식당 및 본부 내방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홍보용 유인물을 전달하고, 행복홀씨 입양지인 진두선착장 일원을 대상으로 특별 환경정화활동도 시행했다. 나눔봉사단은 낚시꾼과 관광객들이 구석구석에 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행복홀씨 입양지인 진두선착장 일원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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