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택 매수심리 ‘100’ 상회…‘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주목
경기도 주택 매수심리 ‘100’ 상회…‘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3.29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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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경기도 부동산 시장 내 매수심리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집값 반등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경기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경기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3.5를 기록하며, 지난해 6월(100.3) 이후 8개월 만에 100을 넘어섰다.

소비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 및 거래 증가 응답이 많다는 뜻이다. 경기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10월 82.1까지 떨어진 이후 11월 82.6, 12월 84.1, 올해 1월 92.1, 올해 2월 10.35로 4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매수심리가 회복되면서 상승 거래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더 시그니처’ 전용 74㎡는 올해 1월 3억7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이달에는 5000만원 오른 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화성시에 공급된 ‘동탄 더샵 레이크에듀타운’ 역시 올해 1월 7억2000만원에 거래됐던 전용 84㎡가 지난달 8억원에 손바뀜 됐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지역 주택 매수심리가 8개월 만에 하강국면(95 미만)에서 보합국면(95 이상~115 미만)으로 호전되면서 얼어붙었던 주택시장이 꿈틀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며 “실제로 일부 단지에서 실거래가가 소폭 반등하며 집값 바닥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집값 상승이 본격화되기 전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양주시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인근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등으로 입소문이 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 D-1~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34개 동, 총 456가구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거주지역,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 등과 관계 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 이자 걱정 없는 계약금(1차) 5%, 잔금 90%의 파격적인 계약조건도 눈길을 끈다. 기준금리 인상은 멈췄지만 여전히 연 3.5%의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단지는 분양가에서 1차 계약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5%로 낮춰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이후 계약금만 모두 납부하면 입주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상대적으로 재정적 부담이 덜하다는 평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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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2023-03-30 10:24:39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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