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서울시복지재단, 취약계층 지원 협업 강화
SH공사·서울시복지재단, 취약계층 지원 협업 강화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3.03.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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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헌동 SH공사 사장(오른쪽)과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오른쪽)과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교육 및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협업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서별로 진행하던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협업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 저소득층 약자를 위한 주거상담 및 주거서비스 지원 ▲각 기관 역량강화 교육 ▲주거취약계층 법률지원 ▲고립가구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 등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아울러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기관별 보유 자원을 공유하고, 각각의 전문성을 활용해 교류·협력할 수 있는 분야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서울시복지재단과협업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비전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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