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 계약 시 전문가 동행으로 피해 방지”
빌라정보통 “신축빌라 계약 시 전문가 동행으로 피해 방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3.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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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거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착한 가격으로 매매가 이뤄지는 신축빌라 분양 현장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홀로 현장을 찾아 분양 계약을 했다가 피해를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대부분 중개수수료를 아끼고자 중개인 없이 혼자 주택 매매 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은데 주택 구매 경험이 적거나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면 분양 계약서 작성 시 매수인에게 불리한 부분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분양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이후 계약서상 내용을 이행해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며 “매수인에게 불리한 신축빌라 분양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이후 금전적인 손해에 대해 매도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신축빌라 분양 시에는 중개수수료 없이 무료로 고객맞춤 중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빌라정보통’의 빌라전문가들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좋다”며 “빌라전문가의 권리분석과 입지분석이 끝난 검증된 매물들을 둘러보고, 안전한 신축빌라 분양 계약에 성공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천시 전용면적 53~86㎡(방3, 욕실 1~2)를 기준으로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는 신축빌라 분양이 2억2000~3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서구는 2억3000~3억5000만원, 부평구는 전용면적 53~76㎡(방3, 욕실 1~2) 기준으로 2억 6000~3억7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 호재에 힘입어 평택시, 화성시 신축빌라 분양도 활발하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80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타운하우스,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서울시, 인천, 부천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하고 안전한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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