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인구 증가 양주시, 부동산 전망은
10년 연속 인구 증가 양주시, 부동산 전망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3.16 12: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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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인구 절벽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인구 증가는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등 지역 부동산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10년 연속 인구 증가 양주시, 부동산 전망은? (제작: 더피알 커뮤니케이션)
▲10년 연속 인구 증가 양주시, 부동산 전망은? [제작:더피알 커뮤니케이션]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양주시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총 인구수는 ▲2013년 19만9143명 ▲2016년 20만5513명 ▲2019년 22만2314명 ▲2022년 24만3432명 등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인구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양주시의 인구 증가 비결은 신도시 개발사업을 통해 주거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옥정·회천지구로 구성된 양주신도시는 약 1천117만㎡ 규모에 달하는 2기 신도시이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현재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생활 인프라를 갖춰나가고 있다.

여기에 ▲GTX-C노선(2028년 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예정) ▲덕정역 환승센터(2026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2025년 예정) ▲전철 1호선(경원선, 2026년 예정) 등 각종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잇따르면서 인구 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가 공급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 D-1~3블록)에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34개 동, 총 456가구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특히 2024년 3월(예정) 단지의 입주 시점과 양주시 내 다양한 교통호재의 완공 시점이 비슷해 더욱 눈길을 끈다. 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는 덕정역을 비롯해 7호선 옥정중앙역(예정),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 등의 신설역이 인근에 위치해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거주지역,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 등과 관계 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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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2023-03-16 17:07:31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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