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고속도로 갖춘 지식산업센터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트리플 고속도로 갖춘 지식산업센터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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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고속도로에 더블 KTX역까지… 뛰어난 교통환경 자랑하는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항공조감도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항공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교통환경이 뛰어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인 가운데, 트리플 고속도로를 갖춘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가 공급된다. 

지식산업센터 특성상 제조업종이 주로 입주하는 만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의 유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 화물의 대부분은 도로를 통해 수송되기 때문이다.

KOSIS 국가통계포털 ‘기업물류비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1295개 기업체의 물류비 지출 목록 중 운송비가 59.4%로 나타났다. 이어 보관비(18.7%), 포장비(7.2%) 등이 뒤를 이었다. 운송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만큼 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곳은 운송시간을 줄여 효과적인 물류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는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례로, 경기 안양시에 공급된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는 주변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자리하고 있는 입지가 부각되며 단기간 전 호실 분양이 완료됐다.

강원도 원주시에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역시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등 트리플 고속도로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KTX 서원주역과 만종역 등이 인접해 있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특히 2021년 개통한 KTX 중앙선을 이용하면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고, 향후 KTX경강선(2027년 예정) 개통 시 판교에서 원주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최대 80% 대출의 분양 조건도 갖췄다.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는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1283-2에 공급되며, 지하 1층~지상 8층 지식산업센터 226실과 상업시설 8실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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