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풀린 분양시장…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평택화양’ 주목
규제 풀린 분양시장…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평택화양’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1.17 16: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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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향후 KTX 연결 추진 등 호재 多
▲부동산 규제 완화 추진 내용
▲부동산 규제 완화 추진 내용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정부가 2023년 새해 들어 전방위 규제 완화책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규제지역 해제, 다주택자 중과 완화 등 규제 완화 기조 속에 전매제한 완화, 실거주 의무 폐지 등 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尹정부 들어 4번째로 발표된 1.3대책은 사실상 규제의 시대에서 탈규제의 시대로 정책 대전환을 시사하는 만큼 시장의 기대감이 커졌다.

특히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7대 1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흥행성적을 기록한 둔촌주공은 대책이후 계약과 분양권 매수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관련 규제도 대폭 풀려 둔촌주공의 경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권의 경우 입주 시점이 아직 몇 년 남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개발호재를 갖춘 수도권 단지들을 중심으로 발빠른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전매제한이 3년에서 6개월로 대폭 줄어든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의 분양단지들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인 평택시의 신흥 주거지 화양지구 7-2블록에 한화 건설부문이 공급 중인 ‘포레나 평택화양’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이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없으며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바로 계약 가능하다.

특히 1.3 대책이 시행되면 상반기 내 전매가 가능하게 되며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적용해 투자하기 유리한 조건을 갖춰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이 단지 인근으로 2024년 개통을 앞둔 서해선 안중역까지 이어지는 6차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서해선과 KTX 연결 계획이 추진중이어서 이 노선이 완성될 시에는 평택 화양지구에서 서울 및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대형 호재도 갖추고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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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대표) 2023-01-18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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