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에코씨티 조성…글로벌 기업 도약"
DK아시아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에코씨티 조성…글로벌 기업 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1.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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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부문 최초 디지털트윈·AI기술 등 적용 도시 조성 계획 밝혀
▲DK ASIA 김정모 회장
▲김정모 DK ASIA 회장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리조트도시로 대한민국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DK ASIA가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에코씨티 조성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김정모 DK ASIA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Sustainable City)건설을 목표로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트윈과 AI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에코씨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DK ASIA가 조성하는 민간부문 최초의 스마트에코씨티는 총 3만65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리조트도시 콘셉트를 적용해 최적화된 스마트에코씨티로 구현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미래기술이 접목된 일상의 경험이 감동이 되고 휴식이 되는 도시, 감성으로 즐기고 싶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도시”라며 “특히 ‘로열파크씨티’를 3단계에 걸쳐 조성해 민간부문 최초‧최대규모인 스마트에코씨티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K ASIA는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기업 다쏘시스템과 하나은행, 오조메타 등과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과 건설사업에서의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디지털 혁신화의 첫 걸음으로 ‘스마트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의 혁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에는 다쏘시스템의 초청으로 프랑스 본사를 방문해 디지털 트윈과 AI기술 등이 적용된 스마트에코씨티를 국내 여건에 맞게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모 DK아시아‧DK도시개발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인 DK ASIA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처음인 생각을 현실의 도시로 만드는 기업으로써 세상 모든 도시가 추구하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를 조성해 가고 있다”며 “4차산업의 미래 핵심기술인 디지털 트윈과 AI기술을 민간부문 최초로 적용해 로열파크씨티를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에코씨티로 조성하고 세상에 없는 단 하나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연구해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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