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취약계층 아동·자립준비청년에 성금 1억원 전달
KCC글라스, 취약계층 아동·자립준비청년에 성금 1억원 전달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2.1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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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에서 KCC글라스와 서초구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용준 서초구청 복지정책과장, 한상훈 KCC글라스 ESG경영팀장, 독고진 KCC글라스 상무, 전성수 서초구청장, 유종균 KCC글라스 상임고문, 장우정 서초구청 복지자원팀장, 박재원 서초구청 정책협력특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에서 KCC글라스와 서초구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용준 서초구청 복지정책과장, 한상훈 KCC글라스 ESG경영팀장, 독고진 KCC글라스 상무, 전성수 서초구청장, 유종균 KCC글라스 상임고문, 장우정 서초구청 복지자원팀장, 박재원 서초구청 정책협력특보.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KCC글라스가 서초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돕기에 나선다.

KCC글라스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독고진 KCC글라스 상무와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열고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얼마 전 KCC글라스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성금 3억원 중 일부로 서초구 관할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환경 개선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KCC글라스는 연령 도래로 아동복지시설에서의 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KCC글라스가 이번에 기부한 성금이 이들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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