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확장 기대감…‘장위자이 레디언트’ 27일부터 정당계약
교육환경 확장 기대감…‘장위자이 레디언트’ 27일부터 정당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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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주 들어서면 교육환경 더 우수해져… 2840가구 규모로 기대감 ↑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실수요로 재편되는 부동산 시장 속 ‘학세권’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자녀의 안전한 통학길과 교육 수준에 대해 민감한 학부모들이 많고,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환금성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장위자이 레디언트 조감도
▲'장위자이 레디언트' 조감도

특히 대장주가 들어서면 주변 교육환경이 우수해져 더욱 인기다. 단지가 매머드급 규모를 이루면 학부모와 자녀의 수가 급증하고, 주변 학군이나 학원가까지 활성화되면서 교육 수준이 높아진다는 평가다. 또한 학교와 인접해 있어 유해시설 차단과 스쿨존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추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규모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학생 수가 많아져 학교가 신설되는 경우도 있고, 기존 학교의 교육수준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도 있다”며, “공교육은 물론 학원가가 새로 생기는 등 사교육에도 영향이 커 학부모들이 더욱 대장주에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들어서는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실수요자를 위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이자의 6% 이하까지는 계약자가 부담하고, 6%를 넘는 초과 부분은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를 도입했다. 여기에 이자 후불제까지 더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주변으로 장위초, 남대문중, 석관중, 석관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또한 인근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대학교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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