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민간참여 공공분양 ‘익산 부송 데시앙’ 1월 공급
태영건설, 민간참여 공공분양 ‘익산 부송 데시앙’ 1월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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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영건설은 1월 전북 익산 부송4지구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익산 부송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익산 부송 데시앙 투시도
▲'익산 부송 데시앙' 투시도

'익산 부송 데시앙'은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4지구 B블럭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01가구 ▲84㎡B 151가구 ▲84㎡C 93가구다.

높은 안정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상품성을 모두 충족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이자, 전북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태영건설의 ‘데시앙’ 브랜드가 적용된다.

전북개발공사가 시행, 태영건설이 시공하며,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공급이 전체의 80%로 비중이 높다.

전북 일대에서 수요 선호도가 높은 태영건설의 ‘데시앙’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태영건설은 앞서 전주시에 ‘에코시티’ 개발사업을 이끌고 공급률 54%에 해당하는 데시앙 단지를 공급해 신흥 주거지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노하우를 담아 15개의 테마 조경이 있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이 외 맘스스테이션, 썬큰광장,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의 주거 중심으로 손꼽히는 부송동에 전북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은 데시앙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특히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서 분양가가 합리적인 만큼 자금 부담이 적어 20~30대 수요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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