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 준공 후 2년간 연 수익률 5% 보장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 준공 후 2년간 연 수익률 5% 보장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2.14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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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내상가 투시도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거제시 고현동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가 임대수익률 보장제를 선보이고 있다.

임대수익률 보장제는 수분양자의 기대수익률을 일정 기간 동안 보장하는 금융혜택이다. 상권이 탄탄하게 형성되기까지 시간적 여유를 얻을 수 있고 공실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는 준공 후 2년간 연 수익률 5%를 보장한다. 여기에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라는 분양조건을 제시했다.

상가는 내년 11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1113가구를 고정수요를 독점하고 있으며, 바로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1049가구 입주민까지 흡수할 수 있어 총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제 빅아일랜드의 인구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 빅아일랜드는 해상 83만3000여㎡를 매립해 복합개발지구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으로, 4200여 가구의 주거단지와 함께 대형 상업지구는 물론 대형공원, 각종 레포츠∙문화시설 등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비즈니스 및 관광 수요만 1000만여 명으로 추산될 만큼 엄청난 규모의 유동인구가 모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는 단순 분양에만 주력하고, 이후 모르는 척하는 것이 아닌 임대수익률 보장제를 통해 입주 후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책임질 것”이라며 “풍부한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를 통해 빠른 상권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2년간 임대수익률 보장 이후에도 안정적인 투자수익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남 거제시 장평1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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