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거타운 입지 아이에스동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관심
신흥 주거타운 입지 아이에스동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관심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2.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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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_투시도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뜰'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어려운 시장상황 속 부동산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개편되면서 실수요자가 짊어지는 부담감은 낮추고 입주 후 만족감은 높일 수 있는 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하반기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창원 분양 단지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성산구 대원동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일대는 마지막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4000여 가구의 대규모의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대원 2구역에서 2018년 12월 입주를 마친 ‘포레나 대원’ 1530가구, 올해 7월 대원 1구역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951가구가 2025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마지막으로 대원 3구역에서 아이에스동서가 분양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1470가구가 공급된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주변에 입주한 아파트보다 약 2억원가량 저렴한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했다. 무이자로 중도금을 대출해 주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입주 전까지 계약금 외에는 내야 할 돈이 없다. 계약금 또한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최근 창원시에서 분양한 신규 아파트 들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조기 완판을 선보이며 뜨거운 시장 분위기를 증명하고 있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개관한 견본주택은 3일간 약 2만 명이 방문했으며, 1순위 청약에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617가구에 2만322명이 몰리면서 평균 32.9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청약경쟁률은 신흥주거타운에 대한 마지막 단지가 가지는 상징성, 저렴한 분양가, 여기에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 것에 대한 결과가 실수요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고 생각된다"며 "청약을 신청한 수요자들의 계약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의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7일(수)이며, 계약은 12월 19일(월)부터 12월 21일(수)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내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선시공 단지로 준공은 1년 6개월 뒤인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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