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5일 전남 무안군 도청 본관에서 전라남도와 도내 건설 및 시설물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김일환 관리원장과 김영록 지사는 이날 건설안전 확보 및 재해건설 예방을 위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관리원과 전남도는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 및 시설물 안전점검, 자연재해에 대비한 도서지역 대피시설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일환 관리원장은 “이번 협약이 전남도내 건설현장과 시설물의 안전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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