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브랜드 갖춘 ‘힐스테이트 탑석’ 주목
입지·브랜드 갖춘 ‘힐스테이트 탑석’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2.06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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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금리가 연일 상승하자 경기 침체 불안감이 높아지며, 부동산 시장에서는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를 갖춘 단지는 여전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 랜드마크로 떠올라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어서다.

2017년 경기 남양주시에 분양된 ‘두산 알프하임’은 분양 당시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28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856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미분양 꼬리표를 피해 갈 수 없었다. 하지만 단지가 입주한 2021년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랜드마크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단지의 전용 72㎡는 입주 이후인 2021년 5월 5억226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보다 약 1억9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어 올 3월에는 6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보다 두 배가 넘는 웃돈이 형성됐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3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탑석’이 입지와 브랜드를 갖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 동,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이 우수하다.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시민로를 이용해 의정부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솔뫼초, 솔뫼중, 동국사대부속 영석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와 문화시설도 가깝다. 65만여㎡ 규모의 추동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한편, ‘힐스테이트 탑석’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계약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고, 각종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탑석 주경 투시도
▲'힐스테이트 탑석' 주경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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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022-12-07 20:16:53
의정부 힐스테이트 탑석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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