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강원도 평창군에서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가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잔여 가구대가 얼마 남지 않아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내년 2023년 9월 입주 예정으로 계약 후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후분양 수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방 거주자도 계약을 할 수 있으며, 후분양과 마찬가지여서 건설업체나 시행사의 부도로 인한 피해 우려가 없다.
단지는 현재 골조가 25층까지 올라가는 등 공사 진행 역시 순항을 보이고 있다. 이미 분양을 진행해 분양가 인상 기조 속에서도 인상 전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단지는 평창 최초의 25층 아파트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며, 특화설계 및 4베이(일부)가 적용된다. 단지는 4개 동,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84~122㎡의 중형 타입 위주의 265가구로 구성된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비롯해 중도금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도 무제한이다.
단지는 인근으로 가을 단풍명소인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이 가까이에 있으며, 특히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국내 3대 전나무숲길로 꼽히는 명소로 방문객이 꾸준하다. 또한,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스키리조트 등도 위치해 있다.
또한 KTX진부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등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며, 진부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부IC, 경강로 등을 이용한 쾌속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