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치 견인 '조망권'…탁 트인 조망 품은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
아파트 가치 견인 '조망권'…탁 트인 조망 품은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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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에 높은 가치가 평가되고 있다. 시야에 방해가 없고 일조권 등도 누릴 수 있는 조망권 단지는 사생활 보호 및 쾌적한 주거생활까지 기대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망권이 우수한 입지 조건에 포함되면서, 아파트 가치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들어서는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은 지하 1층~지상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150가구 규모로 이루어지며 120가구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현재 1차 조합원 모집은 마감 임박인 상황이다.

단지는 낮은 건폐율 (17.59%)로 널찍한 동간 거리를 갖추고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인접한 고층 건물도 없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고, 넉넉한 주방 공간 및 드레스룸을 확보했다.  

인근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용봉IC, 서광주IC를 통해 광주광역시 내 차량 이동은 물론 수도권과 타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치역이 개통(2029년)예정으로 추후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단지 앞 도보권 내에 용주초가 맞닿아 있고 반경 1.5km 이내로는 서산초, 오치초, 태봉초, 오정초, 경신여중·고, 용봉중, 전남대학교 사범대부설중·고,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까지 자리해 있다. 

인근으로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전철우사거리와 전남대학교 상권이 있다. 소공원 및 중외공원과 비엔날레전시관, 박물관, 야구장, CGV 등 문화 시설도 도심에 자리해 있다. 용봉IC 진입로 설치 계획을 비롯해 ‘광주형 실리콘밸리’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조합원 대상자는 해당지역(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내 거주기간 6개월 이상, 무주택 및 소형 주택(전용 85㎡ 이하 주택 1채 소유) 세대주라면 청약 통장 유무 상관없이 조합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토지도 약 83% 확보돼 있어 사업 진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행은 (가칭)용봉전대지역주택조합이며 시공 예정은 한국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토지는 약 82.26% 확보돼 있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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