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 개관…방문객 발길 이어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 개관…방문객 발길 이어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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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최초 대형 아파트…28일(월)부터 청약 시작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이 25일 문을 열었다. 개관 전부터 방문객 입장 대기 줄이 이어지는 등 지역 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분양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내포신도시에 공급되는 처음이자 유일한 대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주목받았다"며 "주택전시관을 둘러본 내방객들 사이에서도 차별화된 평면 구성 및 상품성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으며, 청약 자격이나 방법 등을 묻는 수요자들이 많아 청약 역시 호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평면 구조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고, 탁 트인 조망권도 확보했다. 내부는 지역 최고 크기의 전용 120㎡ 평형과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 취향에 따라 홈 사무공간 및 개별 취미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수납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통한 실내공간 연출 등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구현했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골프연습장∙주민운동시설 등 체육시설과, 경로당∙독서실∙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과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게스트하우스 등도 조성된다. 

충남 거주자라고 밝힌 A씨 (43세, 남)는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대형 평형과 여러 혁신평면 등 설계상 장점이 빼어난 것 같아 청약통장을 사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 B씨 (39세, 여)는 “내포신도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더해 내부 설계와 커뮤니티 등이 전반적으로 잘 갖춰진 것 같다”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명품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즐길거리도 다양했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오픈을 맞이해 27일(일)까지 3일 간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등 명품백을 비롯해 TV·건조기·스타일러·전기밥솥·에어프라이어·다이슨 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방문객들 전원에게도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광건영이 충남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에 조성하는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2층~지상 23층 9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120㎡ 단일 평형 총 60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달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화)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19일(월)~21일(수)까지 3일 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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