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도보 1분 ‘두류역자이’ 공급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도보 1분 ‘두류역자이’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9.26 16: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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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9층 총 1386가구 초고층 주상복합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우수한 교통여건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지하철 역세권에 들어선 초고층 랜드마크 빌딩에 대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 역을 도보권에 둔 초역세권 아파트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수요가 꾸준하고 높은 프리미엄 형성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2월 청약을 받은 전국 역세권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약 22대 1이었고, 비역세권 아파트의 평균 경쟁률은 약 12대 1이었다. 역세권 단지의 청약 성적이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는 부동산시세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최근에는 2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을 찾는 수요자들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GS건설은 초역세권 아파트 ‘두류역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두류역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중 아파트 일반분양 117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두류역자이 조감도
▲'두류역자이' 조감도

‘두류역자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 초역세권 단지다. 두류역에는 4차순환선(예정)이 지날 예정이고,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하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KTX 서대구역이 있다.

생활인프라는 두류역 주변에 모두 밀집돼 있다. 걸어서 6분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이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와 두류역 주변에 형성된 신내당시장, 두류 젊음의 거리 등 다양한 상업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600m 거리에는 두류공원과 이월드(테마파크)가 자리한다. 두류초는 걸어서 3분 거리,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두류역자이’는 대구 서구 지역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지역인 두류역 일대에서 가장 탁월한 입지와 경쟁력을 갖춰 조기 분양 마감이 확실시 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 마련되며, 이달 29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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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푸 2022-10-03 13:34:00
좋아요 누르고가요^^경기도 양주시조정대상지역전면해제!!비규제 가즈아~!!GTX-C노선의 수혜 양주-삼성역간의 23분도달,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도시개발 사업지내에 기대되는 1172세대 역세권대단지 APT 내집앞공원속"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드디어 10월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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